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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정철동 LGD 부사장 사장 승진… ‘정보전자소재 정상화’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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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12. 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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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화학 정철동 사장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사장. /제공 = LG화학
LG화학이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정철동 부사장을 불러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적자를 내고 있는 정보전자소재사업을 정상화 시키는 미션을 맡겼다. 부진한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의 수익성을 확보하고,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임이라는 판단이다.

LG화학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사장 승진 1명·부사장 승진 1명·전무 승진 5명·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특징에 대해 △탁월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젊고 유연한 조직 구축을 위한 인재 발굴 △성장사업 추진을 위한 R&D 및 전문인력 육성 강화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 중용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미래준비를 위한 본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사라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LG디스플레이 CPO 출신인 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정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및 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 기반 구축 및 생산 기술력 강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경쟁력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편광판 및 고기능필름 사업 턴어라운드·유리기판 및 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전문가인 전수호 전무를 부사장 승진 및 신설되는 전지사업본부 글로벌생산센터장으로 선임해, 미래 성장 사업인 전지 분야의 제조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R&D 성과창출 및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조직을 신설해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사장을 선임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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