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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로열티 수수료율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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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2. 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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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6일 한화에 대해 로열티 수수료율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한화가 2017년 브랜드 라이선스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간 수취액은 114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화는 전날 계열사들의 2017년 브랜드 라이선스 수수료율 재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최소 951억원 규모다.

회사별로는 한화생명 471억원, 한화손해보험 172억원, 한화케미칼 98억원, 한화건설 82억원, 한화테크윈 74억원, 한화투자증권 55억원 등이다.

임 연구원은 “2015년 기준 매출액으로 역산시 적용 요율은 기존 20bp에서 10bp 인상된 30bp로 추정된다”며 “거래금액이 50억원 미만인 기타 계열사들까지 감안하면 2017년 로열티 수취액은 1145억원으로기존 연간 800억원 수준에서 한단계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향후 3년간 매년 1100억원 내외의 브랜드 로열티 수취액을 가정할 경우 로열티 가치는 1조100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로열티 수익은 지주회사가 자회사의 실제 손익 규모와는 상관 없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번에 확보한 현금 창출력은 추가적인 사업 다각화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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