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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국농민회총연맹 상경투쟁 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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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12. 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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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출발 1번국도 이용 수원 집결 후 서울 이동
평택시, 전국농민회총연맹 상경투쟁 출장식 가져
8일 평택시청 분수대광장 입구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2차 상경투쟁 출정식을 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맹) 2차 상경투쟁 출정식 8일 오후 1시 평택시청 광장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에는 농민 150여명(경찰추산)과 트랙터 10대, 화물차 10여대가 동원됐다.

전농맹 회원들은 출정에 앞서 “지난달 25일 평택에서 막힌 우리들의 행진을 오늘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트랙터 행진은 평택을 출발 수원,군포 등 지역을 경유하면서 지역주민과 촛불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는 법에 보장된 권리를 최대한 활용해 국민들에게 약속한대로 반드시 광화문에 도착할 것”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바른 역사가 기록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농맹 회원들은 출정식을 모두 끝내고 2시부터 평택역 방향으로 행진한 후 수원으로 향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택시청 주변에 9개 중대를 배치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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