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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맹 회원들은 출정에 앞서 “지난달 25일 평택에서 막힌 우리들의 행진을 오늘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트랙터 행진은 평택을 출발 수원,군포 등 지역을 경유하면서 지역주민과 촛불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는 법에 보장된 권리를 최대한 활용해 국민들에게 약속한대로 반드시 광화문에 도착할 것”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바른 역사가 기록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전농맹 회원들은 출정식을 모두 끝내고 2시부터 평택역 방향으로 행진한 후 수원으로 향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택시청 주변에 9개 중대를 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