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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대책 잔금대출 강화로 주간 아파트 매매가 7주연속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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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6. 12. 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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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원
11·3 부동산 대책과 분양아파트 잔금대출 강화로 매매가격 상승폭이 7주연속 쪼그라들었다.

한국감정원은 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결과 매매가격이 0.01%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지난주와 견줘 상승폭이 0.01%포인트 축소됐다.

수도권(0.02%)은 서울·경기·인천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서울(0.02%) 중 강남권(0.01%)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재건축 단지 하락에 강서·동작구까지 상승세가 약화되면서 지난주와 견줘 상승폭이 축소됐다. 강북권(0.04%)도 12개구에서 상승폭이 줄거나 보합으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지방(0.01%)은 세종·대전·부산 등에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울산이 경기침체로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지난주 상승폭과 같았다.

전세가격은 0.03% 올랐다.

수도권(0.03%)은 신규아파트 입주로 물량 부족이 일부 해소되면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과 인천은 상승폭이 줄고 경기는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0.03%) 중 강남권(0.03%)은 하남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에서 전세가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하락세가 계속돼 지난주와 비교해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강북권(0.04%)은 성동·동대문구의 신규아파트 입주, 중랑구에서 인근신도시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03%)은 울산이 산업 침체로 하락 전환되고 대구·경북·충남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지난주대비 상승폭이 쪼그라들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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