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3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5월 확정한 ‘성과연봉제 우수기관 인센티브 및 미이행기관 관리 방안’에 의한 것으로 성과연봉제의 원만한 정착을 유도해 공공기관의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위원회 심사결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제도 설계내용, 직원공감대 형성 노력 등 제도 도입 과정에 있어 여타 기관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 기관의 임직원에 대해 해당 기관의 인건비 잔여 재원 등의 범위 내에서 기본월봉의 20%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89개 준정부기관에 대해서는 2017년 상반기 중 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