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K이노베이션, 사상 최대 정기보수 완료… 전공정 정상가동 돌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12010007465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12. 12. 13: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k이노베이션
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전경. /제공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주력 생산 기지인 울산컴플렉스(울산CLX)와 SK인천석유화학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모든 공정이 정상 가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모든 정기보수가 마무리 되면서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설비 전체는 100%로 가동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올 한해 동안 정기보수와 동시에 진행된 일부 설비들의 공정개선를 통해 석유, 화학설비의 생산 가능량도 늘렸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일일 원유 정제 111만5000배럴, 연간 PX 생산 280만 톤 규모의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정기보수에는 울산과 인천의 200여개 협력업체, 하루 최대 8000여명, 연인원 35만여명이 참여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수많은 인원이 투입되고 여러 공정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이 이뤄지는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였음에도 무사고· 무재해 기록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근로자 관리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지난 10월 중순 정기보수가 한창인 울산CLX를 찾은 정철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정기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전세계 어디에도 울산CLX만한 규모의 공장을 안전사고 없이 잘 운전하고 유지보수를 완벽히 수행하는 곳은 없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공적인 정기보수 마무리로 SK이노베이션의 향후 실적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주요 생산공정의 정기보수를 통해 생산성 향상, 공정 안정운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정유업계 실적의 가장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 유가와 정제마진의 내년 전망이 우호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2015년이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생산기지 확장에 집중했던 한 해였다면, 올 한해는 기존 설비의 대대적 정기보수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면서 “2017년은 운영최적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에 매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