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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고품질 축산조사료 생산장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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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6. 12.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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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식베일러 도입, 양질의 조사료 재배 및 경영 효율화 도모
축산생산장비 (1)
경기 가평군은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급사료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자주식배일러를 구입, 임대하는 고품질 축산조사료 생산 장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주식베일러는 종전의 수확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래핑 시 드는 인력 및 장비를 줄여 효율적으로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돕는 축산조사료 수확전문기기이다.

이는 농가의 조사료 생산의 편리성과 작업능률을 높여 경영비 절감 및 소득향상을 높여줄 수 있는 장비지만, 고가로 농가에서 이 장비를 직접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커 이용되지 못했다.

이에 군은 축산조사료 생산 효율화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자주식베일러와 랩피복기(양방향랩핑)를 1대씩 구입해 임대 및 작업대행을 추진해 축산 농가에서 보다 쉽게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고품질 우유와 고급 가평한우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3일 가평군내 축산 관련 단체 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악면 위곡리에 위치한 생균제사업장에서 축산조사료 생산장비(자주식베일러)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김성기 군수는 “조사료 재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주식 베일러’ 임대사업으로 옥수수 등의 축산농가의 자급사료 효율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FTA체결로 늘어나는 수입육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된 축산농가에 사료 생산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가평 한우 및 우유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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