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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운산업 지원 위한 정책금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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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2.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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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5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해운산업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간담회’를 개최한다.

김영석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로 구성된 해양금융종합센터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한국해양보증보험 등 해운금융 관련 주요 기관들이 참석해 지난 10월말 발표된 ‘해운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얼라이언스 가입이 확정된 만큼 현대상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양선사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선박회사의 신속한 출범 등을 참석기관에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해운시황 장기침체에 따라 선박담보가치가 하락하고, 시중 금융기관들이 해운업에 대한 여신규모를 축소해 중견·중소 선사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책금융기관의 관심과 역할 확대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정책금융기관과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때”라며 “오는 22일 개최되는 ‘해운금융포럼’에서 주요 지원 프로그램의 이용 기준을 해운 업계에 설명하고, 금융기관과 해운업계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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