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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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리시에 따르면 힐링풋 봉사단은 지난 2012년에 결성돼 발관리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하고 발관리 1급 자격을 취득한 후 경로당과 각종 축제 행사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 20명으로 구성된 힐링풋 봉사단원은 노환으로 걷기에 불편하거나 무릎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발마사지를 하면서 때로는 말벗으로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있다. 그동안 매년 180여명, 5년간 약 900여명의 어르신에게 봉사를 했다.
발마사지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누구도 냄새나는 남의 발을 만져주지 않는데 평생에 받아 보지 못한 귀한 서비스를 받아 너무 시원하고 행복하다”며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힐링풋 봉사단 관계자는 “잠시 짬을 내 봉사하다 보니 더 많은 어르신들을 챙기지 못해 아쉽지만, 매월 주말을 할애해 경로당 등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