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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4300여만원을 들여 이달 중순 설치된 스마트 가로등은 기존 가로등에 비해 전력사용량을 30%이상 줄일 수 있고 주민들이 느끼는 빛 공해감소 효과도 있다.
특히 이 가로등은 가로등과 자동차의 블랙박스 기능을 합친 LED(발광다이오드) 보안등으로 영상 촬영장치가 내장돼 있어 폐쇄회로(CCTV) 역할을 할 수 있으며, CCTV 설치비용보다 적다. 또한 사람이나 차량을 감지, 알아서 촬영하고 저장해 야간 안전지킴이로서 효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가로등은 움직임과 소리 감지센서가 있어 밝기를 스스로 조정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원격제어도 가능해 뺑소니, 절도, 폭력 등 범죄수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민원팀 신 상운 팀장은 “스마트 가로등 설치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감으로서 민생치안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에도 관내 터널 2개소에 설치된 저효율 나트륨등 1220개를 고효율 LED등 390개로 교체해 연간 3270여만원의 전기료 절감과 운전자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향상시킨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