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7/edge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고 반도체, DP부문의 가격 및 수요강세로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조1000억원, DP 1조2000억원, IM 2조3000억원, CE 9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가격 강세로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1% 증가하고 DP부문은 LCD패널가격 강세로 갤럭시노트7 중단의 영향을 상쇄해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전망”이라며 “부품사업의 강세로 인한 실적모멘텀은 지속돼 2017년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36조60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메모비반도체 비수기에도 수급은 강세를 유지하면서 이익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 연구원은 “DRAM의 경우 DRAM업체와 완제품업체들의 낮은 재고, 2017년 공급부족에 대비한 PC 및 서버업체들의 재고축적 수요가 예상되고 NAND의 경우 SSD의 수요강세와 NAND공급업체들의 제한적인 생산능력 증가로 인한 수급강세가 예상된다”며 “이러한 비수기 메모리수급 강세로 2017년 1분기 반도체부문 영업이익은 시스템LSI 사업의 이익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대비 3% 증가한 4조2000억원으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1분기 물량감소 영향이 있지만 가격상승과 OLED패널 가동률 유지로 DP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1조2000억원이 될 것”이라며 “이익증가 모멘텀과 개선되는 주주환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20만원으로 기존대비 13%상향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