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개최 예정이던 2017년 해맞이 행사를 올해는 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는 간절곶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해맞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후 13만~15만명이 찾는 전국적 행사로 자리잡았다.
군 관계자는 “AI차단을 위한 살처분까지 하는 상황에서 지역 행사를 강행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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