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K이노베이션, 창사 최대 규모 정기보수 효과로 내년 증익 추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26010016712

글자크기

닫기

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2. 26. 08: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키움증권은 26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내년 정유 업황에 대한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증익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울산컴플렉스, SK종합화학 NCC, SK인천석유화학, 중국 우한석화(지분법) 등의 창사 이래 최대 정기보수를 진행했다”며 “일부 설비들의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해 내년도 영업이익이 증익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물량 측면의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역내 PX 설비 신증설에 따른 내년 PX 공급 확대 요인이 존재하나, 수요가 예상보다 강해 그 효과는 반감될 전망”이라며 “이는 2014~2016년까지 고요했던 PET Resin 신증설이 내년에는 약 400만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제마진은 올해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역내 LPG 크래킹 증가에 따른 나프타 크랙 마진의 감소가 전망되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2014년 이래 세계 정제설비의 T/A가 가장 클 것”이라며 “러시아 정제설비 고도화에 따른 FO 크랙 마진 증가 및 수요 증가로 인한 개스오일 마진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주가는 내년 기준 PER 6.4배, PBR 0.7배 수준으로 ROE 11.3%를 감안하면 전세계 정유업체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