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롯데하이마트, 소비심리 저하로 4분기 영업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1227010017653

글자크기

닫기

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2. 27. 08: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나금융투자는 27일 롯데하이마트가 4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7%, 5.6%감소한 9680억원, 25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적정주가는 5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대 연구원은 “ 세금 환급 정책 등으로 10월 양호한 판매 증가세를 보였으나, 정국 불안과 소비심리 저하로 11월~12월 판매가 위축됐다”며 “전년도 4분기 모바일 부문 고성장과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기저효과로 GPM은 25.6%(YoY +2.2%p)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 저하에 따른 판관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채널과 PB확대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하이마트 역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어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은 2014년 2%에서 2015년 3%, 2016년7%(순수 온라인채널 5%+옴니채널 2%)까지 상승했다”며 “온라인 채널의 소형가전 비중은 6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상반기 소형가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PB 확대를 통해 가치형 소비 확대 트렌드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라며 “이러한, 채널·상품 믹스 개선은 성장성 제고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아직 매출 비중 10% 이하로신규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며 “아직 성장성 회복이 가시권에 있지 않고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과 소비심리 저하에 의한 실적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