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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탄핵정국이 악재로 작용...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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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6. 12.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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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8일 GS홈쇼핑에 대해 최순실 게이트 관련 정치적 이슈가 악재로 작용하고 있고, 탄핵정국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원에서 23만원으로 하향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지난 11월 홈쇼핑업종의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519억원으로 전년동월비 6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홈쇼핑업종만 승인금액이 크게 감소한 것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정치적 이슈로 인한 뉴스나 시사프로그램 시청이 증가하면서 홈쇼핑TV부문의 매출에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영업 불확실성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난 11월과 같이 급락하지는 않겠지만 헌법재판소 판결이 일러야 내년 1분기임을 감안할 때 TV홈쇼핑 부문의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취급고 9260억원 (YoY -3.5%), 매출액 2864억원 (YoY -6.0%), 영업이익 360억원 (YoY -8.5%)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모바일 부문은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와의 외형경쟁을 자제하고 철저히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을 펼치고 있고, 독점 상품군 위주로의 상품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의 노력이 수익성을 일정 부분 방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V홈쇼핑 부문의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수익예상을 당초 예상보다 하향 조정한다”며 “201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3.3%, 6.6%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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