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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차관 “中企 인력수급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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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12.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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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경기도 안산 반월·시화지구 소재 수성아크릴 점·접착제 제조업체인 ㈜아펙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제조업 부문의 고용애로 해소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제조업은 우리나라 전체 총생산의 28%, 고용의 18%를 차지하는 산업의 중추”라며 “신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제조업이 경제의 기본체력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청년인재 확보 지원을 위해 청년고용 확대시 사업주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것”이라며 “원청기업이 하청기업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도록 상생협력기금 출연시 세액공제 지원을 확대하고, 하청 산재발생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노동시장테스트, 비자체계 개선 등을 토대로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 차관은 “최근 어려운 고용여건에 대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반영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여 추가 보완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제조업 중소기업들도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근면함, 상생협력을 토대로 우리 경제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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