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연구원은 “삼성SDS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311억원(6%, y-y)과 1947억원(12%,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IT서비스(1조3477억원, -4% y-y)는 성수기이나, 경기침체 영향으로 4분기 연속 매출 역신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물류BPO(8835억원, 26% y-y)는 2분기와 3분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고마진 항공물류(TV패널) 감소에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매출 성장 및 삼성전자 판매물류 매출 확대 진행되는 가운데, 환율 상승, 유가 반등 등이 매출에 반영되며 고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지난 6월 밝힌 ‘물류사업 분할 검토 및 IT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검토 추진’과 관련해 현재 해외법인 사업 분할 진행 중이며 미국법인에 이어 중국법인이 연내 분할 완료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인도법인 분할이 마무리되는 대로 본사 사업 분할 구체화 전망”이라며 “이후 분할 법인들의 경쟁력 강화 방안들이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기업 분할 목적이 양 사업 경쟁력 강화이고, 경쟁력 강화 방안인 사업 M&A 실행 및 JV(합자회사) 설립 여력 충분하다”며 “지배주주 지분이 여전히 17%이고, 분할 이후 추가적인 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있는 점 등 감안하면 분할은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