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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세종대에 따르면 세종대 경영학과 장원철·임소은 학생이 소속된 ‘바우와우’팀이 풍석의 음식백과사전 정조지의 조리법을 재해석, ‘나의 삶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를 발표해 문화융성위원장이 수여하는 대상을 차지했다.
‘실학 한마당’은 실학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대표적인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풍석 서유구를 선정해 각각 ‘다산 한마당(창의·혁신성)’, ‘담헌 한마당(개방성)’, ‘풍석 한마당(실용성)’인 인물별 마당이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됐다.
신구 세종대 총장은 “최근 기업들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인턴 경력과 공모전 등의 참여를 더 중시하고 있다”며 “세종대는 재학생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