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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 영업익 10.3% 증가...견조한 성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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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1. 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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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에 대해 2016년 4분기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783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3401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에 부합할 것”이라며 “전문의약품(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매출은 2097억원(+0.1%, YoY), 일반의약품(의사의 처방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 매출은 269억원(+9.0%, YoY)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은 679억원(+87.0%, YoY)으로 높은 증가가 예상되고, 외형 호조와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190억원(+79.1%, YoY)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원가율 하락(-0.3%p, YoY)과 마케팅 비용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2017년 영업이익은 783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16년 영업이익 정체는 연구개발비용(+143억원, YoY) 증가 때문”이라며 “2017년에도 연구개발비용(+85억원, YoY)은 증가하겠지만 증가 폭은 전년에 비해 낮아 견조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7년 매출액은 1조3945억원(+7.2%,YoY)이 될 것”이라며 “전문의약품 매출은 8693억원(+5.5%, YoY), 수출은 2782억원(+12.2%, YoY), 영업이익은 783억원(+45.3%, YoY)으로 2016년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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