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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구제역 항체형성률(비육돈), 감염 항체 검출 여부, 취약농가 점검실적 등 6개 항목에서 광역분야 충북도, 기초분야 보령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시의 구제역 항체 형성률은 84.5%로 전국 평균 63% 보다 20% 이상 높은 수치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축산밀집지역 및 주요 차량 유입 도로변 3개소에 거점소독소를 설치해 완벽 소독을 실시했으며, 소독차량을 매일 운행해 AI 중점관리 대상농가와 하천변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왔다.
또 대규모 산란계 및 산란종계농장 입구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농장 출입차량과 사람 등에 대한 소독, 소독필증 소지여부, GPS 작동 여부 및 세차증명서 등을 확인했다.
시는 상황관리총괄반 등 6개반 운영과 감독관(농정과장) 주재로 휴일도 반납하고 매일 아침 AI 방역대책 상황보고를 여는 등 신속하고 완벽한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임종묵 시 가축방역팀장은 “아직 철새에 의한 전파 등 가축질병 발생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앞으로도 질병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