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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리 사회 약자인 극빈층에 대한 보호대책이 법과 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현실인식에 따라 공무원이 직접 다양한 복지수요를 찾아서 해결하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솔선수범하는 인식전환을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백경현 시장은 지난해 11월, 12월 월간업무보고회에서 구리시 지방공무원복무조례 제3조 사항인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의 책임의무를 강조한 바 있다. 또 공무원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후속책으로 인사가점 부여, 동아리 활동 시 봉사활동 참여 권고 등 실질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강구토록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무원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 조성, 자원봉사 생활화 선도, 자원봉사활동 참여주체 다양화, 자원봉사활동 우수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에 대한 사전준비 작업을 2월까지 마무리하고 1부서 1나눔, 직장동호회, 개인별 참여를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행으로 공무원들이 소외계층 현장에서 느끼는 상황을 맞춤형 복지시책에 반영할 뿐만 아니라 개인이 보유한 재능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는 열린기회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보람은 물론 친근한 공직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원봉사 참여 우수공무원에게는 ‘모범공무원’ 선정 시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매 반기별 최고 0,2점의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성과상여금 등급 결정 시 한 단계 상항 조정, 해외봉사 기회 부여 등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가 사람중심·생명존중에 대한 엄중한 문제의식 속에서 시행하는 자원봉사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구성원 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지식과 재능, 열정을 투자하는 선행 활동”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