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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최 대사는 1961년 양국 수교 이래 최초의 한국계 호주대사로 지난해 12월 부임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최 대사의 부임에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향후 양국의 상호 호혜적 관계가 지속·발전될 수 있도록 최대사의 우리 정부·시민과의 소통 등을 통한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근 발표된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성장을 위해 거시경제를 최대한 확장적으로 운용하면서 대내외 리스크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피飢17고령사회·4차 산업혁명 등에 대비한 구조개혁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 대사는 호주도 과거 공공부문 등의 구조개혁과 서비스 부문 개방전략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음을 강조하며 한국 정부의 구조개혁 노력도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측은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간 경제·통상관계의 견고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 한국 자동차, 호주 천연가스 등 FTA 특혜품목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한·호주 FTA의 상호 호혜적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호주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G20·APEC·OECD 등 다자간 협력을 통해 신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는 등 양자·글로벌 통상협력을 지속 강화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