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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0년까지 억대농가 500호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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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1. 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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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청양농업 대도약의 해 비전 선포식1
지난 6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청양농업 대도약의 해 비전 선포식에서 이석화 군수가 부자농촌 만들기 사업추진 성과 및 향후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이 ‘부자농촌’ 실현을 위해 2020년까지 억대 농가 500호를 육성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농업단체, 작목반,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까지 억대농가 500호, 농업소득 5000만원 달성’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이석화 군수의 부자농촌 만들기 사업추진 성과 및 향후 비전 발표, 강상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창업농전문경영인 5000만원 소득프로젝트’ 사업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부자농촌 만들기 9대 추진 성과는 △농업경영비 절감 사업 추진 △농업예산 획기적 증대 △농업의 6차산업화와 대도시 직거래 판매망 구축 △신기술 개발보급과 소득작목 발굴육성 △농특산물 파워7갑 집중육성 △농업인 역량교육 강화 △농촌관광자원개발 △귀농전담부서운영 귀농1번지 부각 △살기 좋은 농촌정주환경 조성 등이다.

군은 앞으로 농업경쟁력강화, 소득증대, 농업인 복지증진이라는 농업정책의 3대 목표를 정하고 역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군은 농업예산을 1200억(군 전체예산의 30%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청양을 4대 권역으로 나눠 △제1권역(청양읍, 정산·목면)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제2권역(청남·장평면) 원예특용작물·축산단지 조성 △제3권역(운곡·대치·남양면) 산림작물 재배단지 조성 △제4권역(화성·비봉면) 대규모 친환경재배단지 조성으로 개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농업 비전을 완벽히 추진하기 위해 강준배 부군수를 단장으로 실무부서가 참여하는 부자농촌사업추진단을 구성, 역량을 총 집결할 계획이다.

이석화 군수는 “자유민주적 시장경제 원칙과 흐름 속에 청양농업이 나가야 할 새로운 길을 찾고 위기의 농업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가장 먼저 대응, 청양농업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며 “독자적인 농업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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