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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사업 이익 증가 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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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1. 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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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9일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가격 강세로 반도체부문의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0만원을 유지했다.

유종우 연구원은 “2016년 4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이었다”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4조8000억원, DP 1조2000억원, IM 2조3000억원, CE 9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DRAM ASP는 전분기 대비 8% 증가해 당초 예상 증가율 4% 대비 크게 높았는데 PC DRAM뿐만 아니라 모바일DRAM의 가격상승폭도 예상보다 확대된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모리 가격강세로 2017년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21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0%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 IM부문의 영업이익은 2조3000억원으로 갤럭시노트7 단종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7엣지 모델의 판매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며 “발화 원인 규명과 함께 갤럭시S8 출시시기에 대한 불확실성도 낮아지고 있어 IM부문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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