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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차 주요 산업 진출로 실적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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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환 기자

승인 : 2017. 01. 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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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9일 삼성전자에 대해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사업에 진출해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0만원에서 2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53조원, 영업이익은 9조2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환율 상승,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스마트폰 사업 실적 회복, LCD TV 가격 급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DRAM) 18나노 공정 전환 가속화 및 1y(15나노) 도입 검토, 평택에 신규 3D 낸드(NAND) 라인 양산,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퀄컴의 차세대 모바일 AP‘스냅드래곤835’양산으로 2017년 반도체 사업부 영업이익은 71.9% YoY 증가한 23조1000억원”이라며 “2017년 영업이익은 2016년 29조2000억원 대비 43.2% 증가한 41조900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등 제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와 OLED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중요한 IT 부품이고 하만 인수를 통해서 자동차 전장 사업에도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장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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