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5일까지 … 풍성한 먹거리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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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축제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로 결빙상태가 좋지 않아 수로낚시를 진행하고 했는데 물 속을 유영하는 송어의 움직임이 그대로 보여 오히려 색다른 낚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로가 넓지 않고 무리지어 다니는 송어의 습성으로 물고기를 찾기 쉬워 낚시도 수월하다. 도리어 처음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송어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축제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축제장 내 풍성한 먹거리 역시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가평읍상가번영회에서 축제 진행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어 질 좋은 음식과 편안한 장소, 그리고 착한 가격까지 축제장의 먹거리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별미는 ‘송어’다. 낚시로 잡은 송어는 축제장에서 회로 먹고, 구워도 먹을 수 있다.
낚시만 즐기기에 아쉬운 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캠프마을에서는 옛 선조들의 병기였던 석궁을 직접 만들어 이름이나 그림을 새겨 넣는 ‘전통 석궁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대나무 활, DIY액자, 전통 목검, 우드건 등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음악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씽씽방송센터’도 인기다. 매주 가평군 내 상가 및 음식점, 숙박지를 이용한 영수증에 본인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씽씽낚시터 응모함에 넣으면 15~20명을 추첨해 가평 특산물인 가평 잣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축제위원회 측은 얼음 결빙상태가 좋아지면 얼음낚시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윈터파크 플레이존’도 안전하게 얼음이 얼면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