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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 호조...중장기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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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1.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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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016년 4분기 영업이익은 8817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초대형 LCD패널 증설 등 중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확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박유악 연구원은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은 7387억원으로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비수기 진입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를 TV패널의 가격 증가가 일부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별 매출액은 TV 3조원(-3%, QoQ), 모니터 1조원(-5%, QoQ), 노트북 4000억원(-12%, QoQ), 테블릿PC 8000억원(-15%, QoQ), 모바일/기타 1조4000억원(-40%, QoQ)으로, 전 부문의 실적 감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2017년 2분기 중국의 8세대 신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7개의 신규 공장 가동이 예정돼 있다”며 “중국은 이미 발표된 BOE 10.5세대(120K/월, 2018년 양산)와 CSOT 11세대(140K/월, 2019년 양산) 외에도 ‘HKC 11세대(90K월, 2019년 양산), Foxconn 11세대(150K/월, 2019년 양산), CEC-Penda 11세대(미정)’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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