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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해 보건복지사업 115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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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1.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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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올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1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6개 읍·면사무소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고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 전문 인력을 증원 배치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녀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과 보육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무상 보육료 지원 등 총 259억원의 예산을 편성, 위기청소년 지원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15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에 3억원을 투입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교육훈련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10억원, 장수인구 증가에 따른 기초연금 지급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396억원을 투입한다.

보건 분야는 지역주민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을 통해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시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적기 예방접종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군민 건강보호를 위해 14억원을 편성, 위탁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정신보건시설 입소·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귀를 위한 정신보건시설 운영에 23억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각종 방역사업, 통합건강 증진사업(신체활동, 치매, 아토피 등), 응급의료기관 육성, 금연, 산후조리지원 등 군민의 보건 수요 충족을 위한 시기별, 연령별 보건정책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어린이,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각종 시설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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