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사상 최저금리 ‘2.871%’ 외평채 발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113010008409

글자크기

닫기

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01. 13. 10: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
기획재정부는 10억달러 규모의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사상 최저 금리인 2.871%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국채(10년물) 금리 대비 55베이시스포인트(bp)의 가산금리가 붙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가산금리 56bp), 일본 정부가 보증하는 일본국제협력은행(JBIC) 유통금리(가산금리 56bp) 등 우리나라와 신용등급이 유사해 비교 가능한 10년만기 채권의 유통 금리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기재부는 “초기주문 규모가 발행규모 대비 약 3배인 30억 달러에 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70여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아시아가 54%로 가장 많았고 미국(25%), 유럽(2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외평채 금리는 한국계 외화채권의 벤치마크 금리 역할을 한다. 향후 국책은행·공기업·민간부문이 더 우호적인 환경에서 해외채권 발행이 가능하다. 민간부문의 해외 차입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태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