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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만 주주들 소송...M&A문제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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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1. 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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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6일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 13일 하만 일부 주주들이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에 합병을 반대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우호 지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인수합병(M&A)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하만 이사진이 삼성전자와 독점 협상 과정에서 ‘추가 제안 금지 조항’을 수용한 것에 대해 일부 주주들이 문제를 삼은 것”이라며 “이같은 합병 관련 소송은 미국 상장사의 M&A과정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삼성전자-하만은 우호지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M&A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양사는 올 1분기 중 주주총회를 통해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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