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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K E&S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주가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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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1.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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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7일 SK에 대해 올해 SK E&S실적 개선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등으로 주가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 2017년에 SMP 회복(유가에 6개월 후행), 장흥, 문산 LNG 발전소(1.8GW)의 1월 말 상업 생산 개시는 SK E&S 실적의 턴어라운드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발전소는원료 직도입에 따른 원가 경쟁력, 최신 설비를 통한 효율성, 지리적 강점 등을 기반으로 상대적 고마진을 시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 E&S의 영업이익은 2016년 1650억원에서 2017년 327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SK의 2016년 4분기 연결매출액은 22조4000억원(+11.7% Q/Q,-2.1% Y/Y), 영업이익은 1조3500억원(+46.7% Q/Q, +74.8% Y/Y), 지배주주순이익 2850억원(+35.6% Q/Q, +239% Y/Y)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SK이노베이션 이익전망치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도 있다”며 “SK네트웍스 및 SKC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전 분기 대비 증가한 600억원, 400억원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SK텔레콤은 3000억원 중반의 영업이익 달성 예상된다”며 “포스코 지분 매각 이익(+1400억원),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2000억원) 반영되면서 순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또 “바이오 사업 역시 순항하고 있고, SK텔레콤 인적 분할 등의 중간 지주 도입 가능성도 있어 주가에는 플러스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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