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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구리시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책나래는 지난 2010년 회원 10명으로 시작, 7년째를 맞이하면서 회원 수도 두 배로 늘 만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우수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아리 운영은 회원들이 도서를 선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도서를 구입·지원하고, 매월 2회 정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이 책을 주제로 소통하며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장으로 운영된다.
이 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교문2동 문화콘서트 ‘책 낭독회’, 연말 독거어르신 선물 전달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솔선수범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동아리 구성 당시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김형미씨는 “주민자치센터에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알게 된 또래 아이들을 둔 엄마들이 설레이는 기분으로 시작하게 된 동아리가 이젠 회원들도 늘고 참여계층도 다양해져 교문2동을 대표하는 지역 동아리가 되었다”며 “우수 동아리 운영진으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상배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교문2동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65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서동아리 책나래가 이름처럼 나래를 활짝 펴 책 읽는 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주민 참여 동아리를 계속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