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연구원은 “2016년 4분기 한라홀딩스는 전년동기대비 +11.6%증가한 2358억원의 매출액과 +21.4%증가한 2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 실적 호조를 전망하는 이유는 자체사업(유통물류) 수익성 개선과 지분법 대상 계열사인 만도/만도헬라의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 내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도헬라는 2017년 하반기 인도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실적에 온기로 반영되는 시점은 2019년이 되겠지만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 인도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성장여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2017년 (주)한라의 신용등급 안정화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한라는 4년 4개월만에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며 “발행 금리는 6.4%, 최근 (주)한라가발행했던 회사채(사모사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현재 차입금 레벨(2016년 3분기 별도기준 3828억원)유지하되 차입금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이자비용 낮출 계획”이라며 “금융비용 안정화되는 가운데 이익률 높은 사업장의 매출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2017년 역시 수익성 개선 및 재무 안정화 추세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