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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마이크로데이터 이용건수는 3만1654건으로 전년대비 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무료로 이용하는 공공용 마이크로데이터가 3만613건으로 96.7%를 차지했고, 이를 통해 15억원의 이용자 비용부담이 감소했다.
마이크로데이터란 통계조사 원자료에서 개인과 가구, 사업체 등이 조사·입력오류 등을 수정한 개별 단위 자료를 말한다. 통계청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에 걸쳐 통계청 42종 및 142개 통계작성기관 224종의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합 구축했고, 올해 1월 현재 총 93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통계청은 올해 55종의 마이크로데이터 서비스를 확대해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계작성기관과 협업해 마이크로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의 효율성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잠재적 이용고객인 중·고등학생들에게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수렴해 통계자료의 품질향상, 자료종수 및 제공범위 확대,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콘텐츠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