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로 연구원은 “삼성SDS는 4분기 매출액 2조3819억원(+13.2% YoY), 영업이익 1639억원(-5.9% YoY)을 기록,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할 것”이라며 “이는 IT서비스 부문내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회적 비용(약 300억원) 발생에 기인한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IT서비스에서는 1조2729억원(-9.1% YoY), 영업이익 1,076억원(-33.7% YoY)지난 분기대비 고객 IT투자 증가 및 IT인프라 구축/클라우드 매출 증가에도 불구, IT서비스 업황 부진 지속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며 “특히 일회적 매출원가 증가(약 300억원)로 이를 감안한 영업이익은 19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류BPO에서는 매출액 1조1090억원(+57.6% YoY), 영업이익 560억원(+382.8% YoY) 성수기 효과 및 고객사 물동량 증가 영향, 특히 유럽지역 판매물류 사업 확대로 매출 확대
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고마진의 항공 물류 호조와 원가혁신으로 수익성(OPM 5.0%+3.4%p YoY) 역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삼성SDS는 현재 물류BPO 사업부문 분할을 진행 중(싱가폴, 브라질, 미국, 중국법인 분할 완료, 현재 인도법인 분할 중이며 이후 국내 본사부문 분할 진행)”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삼성그룹 내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여전히 삼성SDS에 대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SDS의 활용 방안은 분할된 삼성SDS IT서비스 부문과 삼성전자 분할 과정에서 삼성전자 지주회사(투자부문)과의 합병”이라며 “삼성SDS에 대한 그룹 지분율은 총 56.7%(전자 22.6%, 물산 17.1%, 총수일가 17.0% 등)으로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합병 과정에서 양사 주주들 특히 삼성전자지주회사 주주들의 순조로운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