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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기재부 차관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 확대·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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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2. 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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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농업6차산업관계자 간담회 (2)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6일 경북 문경시를 방문, 농업 6차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농촌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농업생산에서 농촌중심의 융복합산업화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이날 지역단위 6차산업화 지구인 경북 문경을 방문해 이곳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해 고추장·와인 등 가공품(2차)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3차)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송 차관은 젊은 나이에 귀농해 오미자 고추장을 상품화한 김진경 대표를 만나 여성 창농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세계 최초 오미자를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한 ㈜제이엘에서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6차산업 제품의 유통망 확장, 규제완화 필요성 등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 6차산업화 지구를 3곳도 신규 지정하는 등 확대하고 6차산업 융복합시설에 대해서도 농지규제 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적인 농촌관광 컨텐츠를 개발하고 예약결제시스템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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