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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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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2. 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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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선택·집중적 점검
평택해경,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해양오염방지설비를 점검중인 평택해경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지역 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해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오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시설관리자가 스스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안전점검표를 작성하고, 이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해양시설의 노후, 파손에 의한 위험요소 확인 △해양오염방지관리인의 지정과 임무이행 사항 △해양오염비상계획서 실행여부 △방제기자재 보관 상태 등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지역 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물동량이 약 6600만톤(2016년도 기준)으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해양오염 사각지대 및 취약요소를 꾸준히 발굴·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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