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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 1분기 영업익 4000억...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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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2. 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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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036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4036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를 시작으로 3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H&A (가전), HE (TV) 부문이 프리미엄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변화가 원재료 가격상승을 상쇄하고, 최근 북미 통신사들의 사전 반응이 긍정적인 전략 스마트 폰 G6의 판매 (3월 출시)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원재료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LG전자 H&A, HE 부문 실적개선 요인은 프리미엄 매출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불과 2년 전 30% 수준의 프리미엄 매출비중을 기록한 H&A, HE 부문의 프리미엄 매출은 2017년 1분기 현재 전체의 50%를 이미 상회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H&A 사업은 ‘16년 4분기부터 LG 시그니처 (SIGNATURE) 중심의 고급가전 및 매년 10% 이상 성장의 B2B 시장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에 본격 진입했으며, HE 부문은 올 4분기 초대형 UHD LCD, OLED TV 매출비중이 전체의 65%로 예상돼 향후 프리미엄 중심의 제품믹스 확대가 LG전자 실적 견인의 원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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