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바다에서 실제 구조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안전센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훈련 및 장비운용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혹한기 인명구조 훈련 기간이 1년 중 가장 낮게 수온이 내려가는 2월 말로, 해수 온도가 3도 이하로 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엄두도 못내는 훈련이다. 또 안전센터별로 관할 해역 특성을 파악하고 연안구조정 운영술을 강화해 기동성을 확보하고, 심폐소생술과 같은 기초 인명구조 훈련 및 지역 소방관서 전용 훈련장에서 레펠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사건 사고는 가장 최악의 조건에서 발생한다”며 “이런 고된 훈련을 견디지 못하면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할 수 없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평택해경 소속 안전센터에서는 지난해 고립자 59명, 익수자 16명, 추락자 7명 등 82명의 생명을 구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