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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은 이를 통해 침체됐던 가평읍내 상권 재생과 교통환경 개선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계속 또는 신규로 추진되는 군의 지역균형발전사업은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 △구역사 일원 도시재생 사업 △친환경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 활력화 사업 △가평군 핵심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 모두 4개다.
가평읍 시가지 활성화 사업은 2019년까지 진행하며 올해 40억8800만원(도비 34억7400만원, 군비 6억1400만원)을 투자해 폐선부지 개선, 자전거도로 개선, 외곽순환도로 개설 등이 추진된다.
우선 경춘선 가평구간 폐선부지 개선사업을 통해 레일바이크 테마공원 조성 및 주차장·도로 개설 등 주민불편 요소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시설로 변모시킨다. 이밖에도 공설운동장에서 파란채 아파트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 개선사업, 남이섬 주차장부터 하수도사업소까지 외곽순환도로 개설사업 등도 함께 추진된다.
2018년까지 이어질 가평역 구역사 도시재생 사업은 6억9600만원(도비 5억9200만원, 군비 1억400만원)을 투입해 복합음악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창조오디션 첫 시즌에서 가평군이 제안해 최종 1위를 차지해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은 이 사업은 경제성을 잃은 가평역 구역사에 문화플랫폼, 복합커뮤니티센터, 재즈 문화거리 등을 조성해 새로운 음악도시로의 발전을 꾀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 친환경 명품단지 조성 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활력화 사업도 2019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15억2900만원(도비 13억원, 군비 2억2900만원)이 투자돼 농업창업가공센터 및 명품농장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또 가평군 핵심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37억6500만원(군비 32억원, 군비 5억6500만원)이 투자돼 공설운동장 사거리에서 가평천까지의 중로1-4호선을 개설, 지역 교통망을 확충한다.
가평군 관계자는 “발전이 더뎠던 읍 중심지역에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해 침체됐던 상권 재생은 물론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