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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산업육성 및 투자증대가 민생의 핵심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추진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3월중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각 부처 장관들이 모두 ‘일자리 책임장관’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소관업종에서 새롭게 창출되거나 수요가 증가하는 일자리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산업과 수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유 부총리는 “관광산업과 수산업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산업”이라며 “특히 관광 분야는 취업유발계수가 제조업 대비 2배에 달하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강화해서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수출이 증가세인 수산업에 대해서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전통산업에서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고용창출 여력도 확충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해서 2018년까지 수산물 수출규모 3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내수를 활성화하고 민생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우선 소비심리 회복과 가계소득 확충, 생계비 부담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내수활성화 대책을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해 내수의 또 다른 축인 투자 활성화 방안과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수출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산업과 고령사회 유망산업에서 민간의 투자기회를 확대하고 수출품목 다변화, 전략시장별 맞춤형 진출방안,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수출방식 촉진 등을 중심으로 수출구조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