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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경영효율화·갤럭시 S8 판매 등 실적 개선...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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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2.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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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0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2분기부터 경영효율화 작업 성과와 갤럭시 S8 판매 기대 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8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인력 구조조정을 위해 2016년 상반기 500억원, 하반기 300억원 수준의 비용을 지출해 올해는 800억원의 영업이익 상승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갤럭시 S8출시 지연은 부정적이지만 판매 수량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갤럭시 S8에 듀얼 카메라가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며 “중국 향 듀얼 카메라는 경쟁사 애플 공급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ACI(기판) 사업부 실적도 베트남 공장 가동으로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며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4819억원(-7.6% YoY, +10.2% QoQ), 영업이익 234억원(-45.5 YoY,흑자전환 QoQ)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과의 시너지 효과도 자동차 전장 산업 진출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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