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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배당금 확대 추세 올해도 지속…기업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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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2. 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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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0일 효성에 대해 3년연속 배당금 확대 흐름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며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만원을 유지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1조9291억원, 영업이익률 1조163억원을 기록하며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섬유 부문의 고른 이익 반영으로 이익의 질과 양 면에서 균형잡힌 실적을 기록했다”며 “3년 연속 배당금을 확대(주당 2013년 1000원, 2014년 2000원, 2015년 3500원, 2016년 5000원)하는 선순환 흐름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산업자재, 화학부문 제품의 제한적인 신규 증설에 따라 2381억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효성이 지분 48.35%를 보유하고 있는 진흥기업에 대해서는 “남양주 사업장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670억원의 대손 반영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했다”며 “올 2분기 중 영업외항목으로 400억원 내외의 비용 반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베트남에 PDH/PP, LPG 저장소 투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며 “성장 전략 제품과 지역 선정이 타 업체대비 선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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