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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설악면-서울 은평구 녹번동, 공동발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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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2.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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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판매, 체육 및 축제 교류 등 상생 발전 힘 모아
설악면-녹번동협약식 (2)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서울 은평구 녹번동이 특산물 판매, 탁구와 축구 등 체육교류, 축제 상호 방문, 문화시설 관광 등 지역경제, 사회, 문화, 평생교육, 스포츠 분야까지 상호교류의 물꼬를 튼다.

가평군 설악면주민자치위원회와 은평구 녹번동주민자치위원회는 두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21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설악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대원 설악면장, 조해승 설악면주민자치위원장, 유세영 은평구 녹번동장, 추연옥 녹번동주민자치위원장, 가평군의원, 은평구의원 등 45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두 기관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통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조해승 설악면주민자치위원장은 “가평 인구의 50%에 달하는 인구 32,714명의 도시인 은평구 녹번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지역 간 우수한 정보를 교환하고 체육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가평군의 대표 특산물인 잣 생산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유명산 잣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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