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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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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2. 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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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2일 LG전자에 대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주가 하락 추세도 벗어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는 전년대비 11%증가한 5580억원으로 추정되며 컨센서트 영업이익(3780억원)을 48%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H&A(가전)사업이 고부가 가전제품 출하증가에 따른 프리미엄 매출비중 확대로 원재료 가격 상승이 상쇄되면서 전년도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HE(TV)부문도 OLED TV중심의 프리미엄 매출비중 확대로 LCD패널가격 상승을 흡수하면서 글로벌 TV업계 최고 수익성 달성이 기대된다”며 “사업효율화가 마무리된 MC(휴대폰)부문의 영업적자도 4분기 -4671억원에서 1분기 -1106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글의 차세대 사업분야에서 LG전자가 전략적 파트너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LG전자가 인공지능(AI)부터 자율주행 (Smart Car)까지 구글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동시에 전 사업부문의 글로벌 점유율도 1~3위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상반기에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6)에 구글 AI 탑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가전, TV 및 자동차 (VC) 등 LG전자 전 사업부문에서 유례없이 높은 협력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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