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천군, ‘덜 짜게, 덜 달게’ 나트륨 줄이기 사업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222010014398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2. 22. 10:3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서천군청사
서천군청
충남 서천군은 다음 달부터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기 위해 ‘짠맛·단맛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짠맛에 대한 미각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올해 산업체, 경로당, 행사장, 교육장, 음식업 점주, 이용객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단맛을 추가로 실시한다.

짠맛 및 단맛 판정은 5가지 종류의 시료를 통해 미각테스트로 자신의 저염·당류 선호 여부를 파악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당류의 경우 과잉섭취 시 비만·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가공식품으로부터 당류섭취가 1일 열량의 10%를 초과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 발생 위험이 높다.

설탕을 과다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질환 사망위험이 3배 높고, 하루 가당음료 1~2잔 섭취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발생위험은 당뇨병 26%, 대사증후군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기준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10~20%(2000kcal 기준 5~100g)을 권장하고 있다.

또 한국성인 1일 평균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나 실제 섭취량은 나트륨 4546mg(10g)으로 2배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지역의 저염 선호율은 39.5%로 충남 39.9%로 전국 40.3%보다 낮으나 국민평균 총 당류 섭취량은 적정섭취 기준이내로 13.3%에서 14.7%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로 과일을 통한 섭취량은 점차 감소하고 가공식품 및 음료류를 통한 섭취량은 증가 추세다.

조재경 군 방문보건팀장은 “자신의 짠맛·단맛 예민 정도의 정확한 인식개선으로 나트륨과 당류 섭취량 감소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