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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신제품 출시효과로 올해 시장 견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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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2.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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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3일 두산밥캣에 대해 신제품 효과로 인해 올해 시장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을 유지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둔화는 북미 딜러들의 재고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SSL(Skid Steer Loader)과 MEX(Mini Excavator)의 판매둔화는 올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딜러들의 재고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북미시장에서 SSL수요는 둔화되겠지만, 고가, 고마진 제품인 CTL, MEX 수요성장이 나타나며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CTL 5.5세대 제푸뫄 MEX라인업 확대에 따른 신제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도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두산밥캣은 미국의 로더 전문 회사였으나올해부터 글로벌 소형 굴삭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유 연구원은 “1분기 북미지역 MEX라인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유럽형 MEX 2개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2018년 2분기에는 이머징 시장 공략을 위한 저가형 MEX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 MEX 시장은 약 8만대로 미국 5만대 대비 1.5배 큰 시장이지만 두산밥캣의 시장점유율은 8% 수준”이라며 “신제품이 올해 6월에 출시하고 유럽의 경기 회복에 따른 시장점유율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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