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연구원은 “오뚜기가 올해 라면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은 경쟁사가 작년 말 가격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가격졍쟁력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며 “양호한 실적은 냉동식품과 더불어 라면 매출 호조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말 오뚜기의 라면 시장점유율은 역대 최고치인 25.6% 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진짬뽕이 출시됐던 2015년보다 1.1%포인트 증가한 것은 진짬뽕의 인기를 넘어서는 신제품이 없어도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전반의 경쟁력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뚜기는 급변하는 라면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키워가고 있다”며 “올해 가격 동결에 따른 경쟁사 제품가격인상의 반사이익으로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어설 가능성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