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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늘리고 교통체계 개선…해수부,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계획 변경·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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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2.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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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11월 전면개장하는 인천신항 컨테이너선 부두와의 연계성 제고를 위해 2020년까지 공급하는 항만배후단지 면적을 214만4000㎡ 규모로 확대한다. 또한 버스베이(버스가 정차하기 쉽도록 보도 쪽으로 들어간 공간) 신설 등 배후단지 교통체계도 개선된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개발계획’을 27일 변경·고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발계획에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에 따라 배후단지 면적 증가분이 반영됐다. 또한 배후단지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선형 조정 △가감속차로·버스베이·주차장 신설 등 배후단지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아 시설 간 연계성을 강화한다.

여기에 부지이용계획 변경에 따른 구역계 및 활동인구 조정에 따라 상·하수처리 및 전력·에너지 공급계획을 변경해 항만배후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했다.

남재헌 해수부 항만정책과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항만배후단지의 활용가능성이 높아져 앞으로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발돋움할 인천신항의 물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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