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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상목 기재부 차관, AIIB 제주총회 준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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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2.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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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양해각서체결 (2)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27일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AIIB 총회 준비 협약식에 참석, 대니 알렉산더 AIIB 부총재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대니 알렉산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와 오는 6월 16~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2차 AIIB 연차총회 준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연차총회 준비 과정에서 주최국과 AIIB간 역할 및 비용 분담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통상 연차총회가 개최되기 3∼4개월 전에 총회 주최국과 국제기구간에 체결된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지난해 6월 베이징에서 열린 1차 총회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총회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최초의 총회”라며 “신생 국제기구인 AIIB가 인프라 개발에 특화된 국제기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렉산더 부총재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같은 장소에서 대우건설, 삼성물산, 한국수자원공사 등 15개 국내 인프라 관련 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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